쓰레기 섬 - 우도
인터넷으로 많이 접해본 우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라고 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좋은 글들이 많아서 언젠간 한번 가보자 마음 먹고 있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가게되었는데... 너무 실망감만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부산에서 녹산 공단을 지나서 진해로 가다가 명동 이라는 해안공원이 있는곳으로 가면 명동 선착장이 있다. 여기서 배를 타고 5분정도 가면 우도 라는 섬에 도착한다. 명동 선착장을 찾아가다가 길을 잘못 든 곳에서 찍은 사진들 명동 선착장에서 찍은 사진들... 이때 까지만 해도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우도까지 요금은 성인1인당 1500원 왕복 3000원 선불이었다. 섬에서 나올때는 요금 낼 필요없이 그냥 배를 타면 된다. 배를 타고 우도로 가는길. 오랜만에 배를 타보는거라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