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6

스케치업 / 스푼

어제 만든 스푼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만들어 본 스푼. 좀 더 연구해서 자연스러운 앞부분을 만들어야 겠다. 스케치업에서는 원을 만들때 정확히는 원이 아닌 원에 가까운 다각형인데 각을 직접 입력할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원은 각이 매끄럽지 않다. 스푼의 앞부분 처럼 원의 각이 렌더링해보면 저렇게 표가 난다. 기본 side 개수가 24개로 알고 있는데 100 이나 300정도로 입력하면 매우 부드러운 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각의 개수를 직접 입력해서 늘리게 되면 렌더링이나 개체를 쪼갰을때 버벅임이 심하다.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야 겠다.

Graphic/3D 2012.03.03

스케치업 / 커피잔,스푼,각설탕

오늘은 커피잔을 만들어봤다. 커피잔은 생각보다 쉽다. 커피에 설탕은 안넣지만 뭔가 허전해서 각설탕도 만들었다. 스푼이 만들기가 가장 어려웠다. 커피잔과 받침대 (만들고 보니 받침대가 너무 크다.) 각설탕과 스푼 추가 커피색이 너무 진해서 다시 손좀 보고 스푼도 프라스틱 재질에서 메탈 재질로 바꿔봤다. 각설탕이 좀 공중에 떠 있어서 다시 위치 잡았다. 커피 Material은 구할 수가 없어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된다. 사약같이 나오는게 한계다. ㅋㅋ

Graphic/3D 2012.03.03

스케치업 / 커피컵

테이크 아웃 컵을 만들어봤는데. 지금 가진 컵이 없어서 정확하게 제대로 만들지는 못했다. 뚜껑을 열었다. 컵 재질이 종이 재질을 못구해서 타일 재질을 입혔더니 테이크아웃 컵 같지가 않다. 구글링 해서 종이 재질을 구해서 렌더링 했다. 완성은 아니고 계속 업글해야 한다. 컵뚜껑도 좀 더 디테일 해져야 하고. 컵도 끝부분이 밖으로 말려야 한다.

Graphic/3D 2012.03.01

스케치업 연습

Unity 배우다 챕터중에 3D 연동하는게 있어서 해외사이트 돌아다니다가 Unity 와 Google Sketchup 연동해서 작업하는 걸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다. 스케치업 책을 한권 사긴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V-ray 관련 내용이라...잘못산듯. Unity 책에선 3ds Max 로 예제를 설명하고 있긴한데... 스케치업으로 해보자는 도전 정신이 발동해서 삽질 시작. 3D는 10년도 전에 3ds max 책 잠깐 보다가 포기. 꽤 오래전 Rhino3d 2.0 인가 Tutorial 보면서 재떨이 만들고 따라서 해보다가 개념이 없고 어려워서 포기. 그당시엔 Rhino 책도 없어서 더 어려웠다. 스케치업을 2년전인가 잠깐 실행 해봤을때는 그냥 단순하게 집이나 가구 같은거 디자인 하는 툴로만..

Graphic/3D 2012.03.01